J. S. 바흐의 <마태 수난곡> 2 DVD + 블루레이 / 리넨 에디션
가능한 종류
사이먼 래틀 경은 한치의 의심도 없었다. 그에게 2010년 초 베를린 필하모닉과 베를린 방송 합창단이 함께 공연한 <마태 수난곡>은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전 세계 비평가들은 그런 그를 지지했다. 또한 독창자, 합창단,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를 비롯해 연출가 피터 셀라스가 콘서트 형식으로 꾸민 무대를 칭찬했다. 셀라스의 무대는 강렬했지만, 극적 효과에 중점을 두지는 않았다. 그의 말처럼, “그것은 극이 아니라 기도이자 명상이다.” 이를 체험하도록 만드는 것이 감동적인 이 공연의 진정한 목표였다.
프로그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마태 수난곡 BWV 244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지휘자
카밀라 틸링 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 메조소프라노
토피 레티푸 테너 (아리아)
마크 패드모어 테너 (복음사가)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베이스 (예수)
토마스 크바슈토프 베이스 (아리아)
베를린 방송 합창단
사이먼 홀지 연습코치
베를린 국립 합창단과 돔 합창단 소년들
카이 우베 이르카 연습코치
피터 셀라스 연출
2010년 4월 녹화
보너스
피터 셀라스와 사이먼 홀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