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안 지메르만과 사이먼 래틀 경이 연주하는 루토스와프스키 1 CD
가능한 종류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작품들은 힘이 넘치고 기교적이며 우아하고, 20세기 후반의 음악이 지적인 즐거움 이상의 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그가 작곡한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2번의 녹음을 위해 여기 모인 예술가들보다 더 나은 조합은 상상하기 힘들다. 198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자신에게 헌정된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한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루토스와프스키와 수 차례 협업한 경험이 있는 베를린 필하모닉, 그 어떤 지휘자보다 폴란드 작곡가를 적극적으로 옹호해 온 사이먼 래틀 경이 그들이다. 거기다가 래틀과 지메르만은 루토스와프스키 협회가 수여하는 100주년 메달을 받았으며, 두 사람 모두 작곡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텁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지휘자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피아노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2번
2013년 9월 베를린 필하모니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