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첼 푹스: 모차르트 베를린 필하모닉의 솔리스트들
"조금의 망설임 없이 일류 오케스트라의 모든 단원이 '아티스트라' 불릴 만한 자격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아르투어 니키슈가 남긴 말이다. 당시 베를린 필하모닉 상임지휘자였던 그는 이 신조를 통해 단원들이 솔리스트로서 자아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베를린 필하모닉만의 특징으로 남아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앨런 길버트 지휘
벤첼 푹스 클라리넷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V 622
1. 알레그로
2. 아다지오
3. 론도: 알레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