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 필하모닉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53–1969 베를린 라이브
가능한 종류
오늘날 스타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녹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미디어 선구자로서 그는 녹음 기술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언제나 라이브 음악회를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여겼다. 1953-1969년 베를린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 진행한 라디오 녹음본으로 제작한 이번 에디션은 이 역설을 흥미롭게 결합해 냈다. 이들 녹음은 대부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라이브 연주의 자발성과 마법 같은 음악의 순간을 포착해 낸 일종의 스냅숏이다. 이번 에디션만큼 라이브 예술가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협업을 직접 대면할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마니피캇 라장조 BWV 243
벨러 버르토크
현과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Sz 106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3번 내림마장조 op. 55 “에로이카”
교향곡 9번 라단조 op. 125 (엘리자베트 그뤼머, 마르가 회프겐, 에른스트 헤플리거, 고틀로프 프리크, 성 헤트비히 대성당 합창단)
교향곡 9번 라단조 op. 125 (군둘라 야노비츠, 지클린데 바그너, 루이지 알바, 오토 비너, 성 헤트비히 대성당 합창단, RIAS 실내합창단)
교향곡 9번 라단조 op. 125 (군둘라 야노비츠, 크리스타 루트비히, 제스 토머스, 발터 베리, 베를린 도이치오페라 합창단)
피아노 협주곡 3번 다단조 op. 37 (글렌 굴드)
리처드 로드니 베넷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바드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2번 라장조 op. 73
교향곡 3번 바장조 op. 90
교향곡 4번 마단조 op. 98
피아노 협주곡 2번 내림나장조 op. 83 (게자 안다)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내림마장조 “로맨틱” (두 번째 판본)
교향곡 8번 다단조 (두 번째 판본)
클로드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마단조 op. 95 “신세계에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콘체르토 그로소 라장조 op. 6 5번 HWV 323
콘체르토 그로소 다단조 op. 6 8번 HWV 326
롤프 리버만
소프라노, 바이올린, 관현악을 위한 카프리치오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볼프강 슈나이더한)
죄르지 리게티
〈아트모스페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다장조 KV 551 “주피터”
디베르티멘토 내림나장조 KV 287 “로드론 소야곡 2번”
피아노 협주곡 라단조 KV 466 (빌헬름 켐프)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바장조 KV 242 (외르크 데무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5번 내림나장조 op. 100
모리스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아널드 쇤베르크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 op. 31
프란츠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다장조 D 944 “그레이트”
로베르트 슈만
교향곡 4번 라단조 op. 120
잔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내림마장조 op. 8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낙소스의 아리아드네〉: “모든 것이 깨끗한 왕국이 있네”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오보에 협주곡 라장조 (로타르 코흐)
〈네 개의 마지막 노래〉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영웅의 생애〉 op. 4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op. 30
〈돈키호테〉 op. 35 (피에르 푸르니에, 주스토 카포네)
표트르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마단조 op. 64
랠프 본 윌리엄스
〈토머스 탤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리하르트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